[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삼성전자 갤럭시가 국내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과 이마트가 상위권을 이뤘고, 네이버가 2위에서 6위로 급락했다.
7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갤럭시는 937점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KB국민은행은 921점을 기록했으며, 이마트(3위), 올레(olleh, 5위), 롯데백화점(8위), 신한카드(10위) 등 각 부문 주요 브랜드가 10위권에 들었다.
2분기 2위였던 네이버는 최근 여러 악재가 불거지면서 6위까지 하락했다고 브랜드스탁은 분석했다. 그밖에 BMW가 31위로 떨어졌고 중형차 대표 브랜드인 쏘나타 역시 15계단 하락한 58위로 떨어지는 등 자동차 브랜드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평가에 적용된 BSTI는 총 180여개 품목의 대표 브랜드 8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 정기 소비자조사지수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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