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포스코(POSCO)가 올해 하반기 철강 부문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2.09% 오른2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해 하반기에도 철강 부문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미송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을 통해 하반기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가능성을 밝혔다”며 “이에 따른 스프레드(제품 판매가-원료 구매가) 확대로 철강 실적이 하반기에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말께 중국 철강 가격의 반등이 예상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1조4천332억원으로 상반기보다 10%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 연구원은 포스코의 2분기 연결 실적 부진은 포스코건설의 브라질 CSP 프로젝트(제철소 건설사업) 공기 지연 때문으로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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