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글로벌 덴털 이미징기업 바텍(043150ㆍ사장 오세홍)은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억8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9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실적 개선에 대해 30일 회사 측 관계자는 “올해 신흥 시장(아시아ㆍ아프리카ㆍ중동ㆍCISㆍ호주 등)을 겨냥해 내놓은 ‘팍스아이’ 등 제품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1~2분기를 거치며 유럽 쪽 수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영업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또한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신제품의 지속적인 해외 매출 증가와 함께 계절적 요인이 플러스로 작용, 2012년 매출액 2000억원, 영업익 150억원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바텍의 주가는 그간의 부진을 벗어나며 반등에 성공, 전거래일 대비 4.35%(450원) 오른 1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5만2778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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