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순천으로 희망열차 타GO~ 귀농귀촌 기차여행’ 1박2일 상품을 출시해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열차는 고령화사회 진입과 베이비부머 은퇴로 인한 귀농귀촌 수요급증에 따른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키 위함이다.

순천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귀농귀촌 기차여행’은 두부만들기ㆍ 콩비지 쿠키만들기, 감자캐기 등 농촌체험 및 전문강사의 귀농교육, 귀농선배와의 대화 등 귀농에 필요한 전문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천만생태공원과 낙안읍성 관람도 할 수 있다.

열차는 15(목), 24(토), 29(목) 3회 운행하며, 1회 30명 한정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KTX 열차운임의 약30% 할인된 가격(광명출발 5만7700원(주말 5만9600원), 용산출발 6만400원(주말 6만2400원))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8만5000원 상당의 체험비와 숙박비는 순천시에서 무료로 지원(현지 입장료 4000원 별도)해 줄 예정이다.

코레일 이유경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이번 순천 귀농귀촌 기차여행 상품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키 위함"이라며 "앞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과 함께 귀농귀촌 기차여행 상품 운영을 희망하는 지자체에서는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영업처(02-2639-3780,38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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