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잇단 먹거리 할인행사
대형마트가 잇따라 먹거리 할인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고등어 한마리를 735원에 파는 등 한끼 반찬거리 7가지 정도를 5000원안팎에 살 수 있도록 식탁물가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롯데마트는 고구마, 호빵같은 겨울철 간식을 최대 30% 싸게 판매하기로 했다. 두 대형마트의 행사 기간은 똑같이 8일~14일이다.
이마트의 먹거리 가격 안정 프로젝트의 범위는 450개 품목에 달한다. 현재 100g당 1500원인 양념돼지주물럭을 반값인 750원에 판다. 자반고등어는 2500원(두마리 기준)이던 걸 1470원에, 호주산 찜갈비는 1850원(100g)에서 850원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3인 가족 기준으로 고등어(한마리 735원)ㆍ양념돼지주물럭(150g 1125원)ㆍ유기농콩나물(반봉지 473원)ㆍ들기름 재래김(1봉 299원)ㆍ호주산 찜갈비(100g 850원)ㆍCJ그릴비엔나(100g 872원))ㆍ오뚜기 교자만두(150g 600원) 등 7가지로 한끼 반찬을 구성하면 4954원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전점에서 겨울 대표 간식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달들어 평균 최저기온이 예년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우동, 어묵, 호빵 등의 매출이 두자릿수로 신장한 데 따른 움직임이다.
‘무안 토굴 고구마(1.5㎏ㆍ1박스)’는 33% 가량 저렴한 5300원에 내놓는다. ‘오뚜기 가쓰오 우동(512g)’은 3480원, ‘CJ 제일제면소 튀김우동(510g)’은 4620원이다. 간식거리인 ‘삼립 준현이의 단팥 호빵(90g*8입)’은 3830원에 판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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