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최초로 ‘외국인 소셜미디어단’을 구성하고 지난 6일 발대식을 가졌다.
7일 DGFEZ에 따르면 외국인의 시각에서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외국인 소셜미디어단은 현재 대구ㆍ경북에 거주하는 일반 외국인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한 외국 기업을 방문해 인터뷰하거나 DGFEZ가 주최한 각종 투자유치 행사를 촬영하는 등 해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다. 이어 유튜브나 페이스북, 블로그 전송을 통해 자국의 잠재적인 외국투자가 및 일반인에게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진행한다. 외국인 소셜미디어단은 대구ㆍ경북 지역경제 뉴스와 축제, 행사, 음식, 숙박, 여행, 교통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도 외국인 시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는 등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을 제공한다.
DGFEZ 최병록 청장은 “대구ㆍ경북을 잘 아는 외국인이 직접 콘텐츠 생산 및 확산에 참여해 외국인 시각으로 DGFEZ의 다양한 투자정보를 보다 신뢰성 있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국외 IR활동과도 연계하는 등 외국인 미디어단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DGFEZ는 외국인 소셜미디어단을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범운영한 후 이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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