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E-Ground: 미 재정절벽 협상, 이제부터가 본선 미 권력구도, 민주당 대통령과 상원 장악 반면 하원은 공화당 장악 기존 체제 유지 (이상재)

- 미 대선과 연방위원 총선거 결과, 대통령과 상원은 민주당 그리고 하원은 공화당이 차지하는권력구도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지난 2010년 공화당이 하원을 차지한 이래 전개된 미 양당의정쟁이 반복될 것인지 아니면 협상기조로 전환될 것인지가 관건이 되었다.

- 오바마 미 대통령 재선은 당장은 부유층 증세의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정책기조의 지속에 의한 불확실성과 미 국가신용등급 강등 우려 해소라는 긍정적 측면도 혼재되어 있다. 부유층 증세 및 배당소득세 인상 우려의 불안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이다.

- 핵심은 재정절벽 협상에 의한 기업 경기불안심리의 해소 여부이다. 그리고 이는 공화당의 기존 강경자세 완화 여부에 달려 있다. 미 재정절벽 협상이 막판에 가서나 타협 또는 임시 연장될 것인지 아니면, 연말 이전에 협상이 가시화될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현재로서는 그향방을 예단하기 어렵다. 당분간 불확실성 연장국면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기업분석

▶GS건설(006360) - BUY(유지) 적정주가 : 68,000원현재주가 : 61,400원 시가총액 : 3.1조원

3Q12 실적 (김열매ㆍ박판근)

-국내외 원가율 상승, 컨센서스 하회: GS건설은 3분기 연결 매출액 2조 4,013억원 (+12.4% YoY), 영업이익 492억원 (-73.8% YoY), 세전이익 577억원 (-53.4% YoY), 순이익 384억원(-57.6% YoY)을 기록하였다. 해외원가율이 91.9%로 전분기 대비 4.7%p 상승하였으며 국내 토목 손실이 반영되면서 전체 매출총이익률은 7.5%로 전분기 대비 3.3%p하락하였다.

-수익성 개선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필요: 4분기에는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나 원가율이 빠르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내년까지 수익추정을 보수적으로 조정하였으며 적정주가를 68,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내년 캐나다 시장 확대 시 주목해야할 건설사: 동사는 현재 캐나다에서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캐나다에서는 오일샌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의 발주가 예상된다. 캐나다 발주가 본격화 될 때, 진입장벽이 높은 캐나다 시장에서 먼저 경험을 쌓고 있는 동사의 가치가 부각될 수 있을 전망이다.

▶엔씨소프트 (036570) - BUY(유지) 중국만이 살 길이다 (김석민)

-기존 타이틀의 매출 잠식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26만원으로 하향 기존 타이틀의 매출 잠식 효과와 예상치를 하회하는 ‘블레이드앤소울’(‘블소’)의 매출액을 반영하여 2013년 예상 EPS를 11% 하향한다. 이에 따라 적정주가를 293,000원에서 260,000만원으로 하향하나, ‘블소’ 및 ‘길드워2’의 중국 진출에 따른 이익 개선 가능성을 감안하여 기존의 BUY의견을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신작 예상치 하회 및 기존 게임 잠식으로 추정치 하회 3분기 실적은 ‘블소’, ‘길드워2’의 실적이 당사 예상치를 하회하고, ‘아이온’, ‘리니지1’ 등 기존 주력 게임의 매출 잠식 효과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대비 각각 21%, 6%하회한 1,822억원, 506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요인인 파생상품 평가이익 73억원과 소송 관련 잡이익을 제거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4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4분기 사상 최대치 경신은 예견된 사실,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4분기에는 ‘길드워2’의 패키지 판매 및 부분유료화 매출 인식으로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2%, 307% 증가한 2,246억원, 679억원이 예상된다. 그러나 사상 최대치 경신은 이미 예견된 사실이며, 컨센서스가 여전히 높은 점을 감안하면 4분기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결국 ‘블소’의 중국 흥행 여부가 주가 반등에 관건 동사의 실적 및 투자심리 개선을 견인할 수 마지막 보루는 ‘블소’의 중국 흥행 여부에 달려있다. 중국 1위 게임사인 텐센트가 퍼블리셔이며, 컨텐츠 업데이트의 주기가 단축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중국 게임 시장의 변화도 향후 흥행 여부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017670) - BUY(유지) 3분기 실적 Review (김미송, 정지민)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에 부합했음 -LTE 이익의 질이 3G보다 좋아 LTE가입자 확보 경쟁은 지속될 것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8만원을 유지함

▶웅진코웨이 (021240) - BUY(유지) 매각 잡음은 매수 기회 (이상구)

-지배구조 불확실성 해소 국면에 들어갈 듯 -3분기 영업이익 전년 수준으로 기대치 소폭 하회 -4분기는 영업이익 5%yoy 증가 예상 -법원 신청이 지연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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