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중견배우 송재호(73ㆍ사진)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에 출연한다.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21일 송재호가 전직 강력계 수사반장 최창식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 중 최창식은 한 때 흉악범들을 때려잡았던 수사반장 답게 남다른 직관력을 지녔으며, 김형사(전광렬 분)에겐 옛 직장상사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다. 그는 김형사가 사라진 수연(김소현 분)을 찾기 위해 도움을 청하면서 등장한다. 최창식은 실종당한 수연이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사형 당한 이태수의 딸이란 사실을 알게 된 뒤 김형사를 돕기로 하고, 그와 함께 수연 찾기에 나선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따뜻한 아버지상을 연기해 온 송재호는 이번에도 속 깊은 휴머니스트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보고싶다’는 지난주까지 아역 배우 출연 방송을 마치고, 21일 5회부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하며 새로운 2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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