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에이젝스 형곤이 대기실 창문을 사이에 두고 애틋한 팬 사랑을 전했다.

형곤은 지난 11월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현장 대기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형곤이 대기실 유리창 너머로 입장 대기 중인 팬들을 지긋이 바라보는 애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소는 SBS ‘인기가요’의 녹화현장으로, 당시 형곤은 추운 날씨에 밖에서 대기중인 팬들이 걱정돼 대기실 창문에 앉아 이들의 입장시작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특수 코팅 된 대기실 유리의 특성상 외부에서는 형곤의 모습을 볼 수 없어 팬들과 직접 교감할 수는 없었다.

사진 공개 후 형곤은 “몰래 봐서 미안해요. 그래도 추운 날 손발이 꽁꽁 얼어 서있는 팬들을 보면 속상하다”며 “그래도 여러분 덕분에 에이젝스는 힘이 납니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이젝스는 신곡 ‘투마이엑스(2MYX)’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