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동국제강은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좌우명 아래 각 사업장을 거점으로 지역밀착형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 7월 창립 58주년을 맞아 서울 본사, 포항제강소, 인천제강소, 당진공장, 부산공장 등 각 사업장의 봉사단을 통합, ‘나눔지기’로 재창단했다. 나눔지기란 나눔을 지키는 사람의 의미로, 사내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고자 결성했다. 동국제강은 나눔지기를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운영할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또 지난 2005년부터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재활용품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일일 명예점원으로 나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기도 했다. 동국제강은 ‘철을 통해 문화발전에 기여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메세나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4년 오페라 ‘아이다’를 시작으로, 2010년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2011년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등 매년 문화예술 공연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본사 페럼타워에서 ‘페럼콘서트’를 개최해 문화 행사를 매 분기 단위로 정례화했다.
동국제강은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장학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고(故)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돼 이공계 대학생 및 초ㆍ중ㆍ고 대상 장학사업 등 총 2630명의 학생에게 43억여원을 후원했다. 이밖에 동국제강은 독거노인 돕기에 16억여원, 학술연구와 문화사업에 41억원 등 지금까지 총 101억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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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앞줄 여섯번째)은 지난달 26일 동국제강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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