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의 변동폭이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재정위기와 한국 경제의 저성장이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으면서 증시가 활력을 잃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연간 중간값과 최고점, 최저점 간 격차를 나타내는 변동계수는 올해 7.8%로 1980년 코스피 출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코스피 최고점은 지난 3월 14일 2057.28포인트였고, 최저점은 7월 25일 1758.99포인트였다.
이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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