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수세에 몰린 가운데 미국 정부는 시리아 정부군이 보유한 대량학살 무기가 이슬람 극단주의자 등 테러단체의 수중으로 넘어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17일 보도했다.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14일 터키 공군기지를 방문해 시리아 아사드정권의 화학무기가 유출될 경우에 대비해 대응 전략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들은 시리아 화학무기 보관소로 의심되는 수십개 지점을 감시하고 필요한 경우 조치를 취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요르단, 터키를 포함한 나토 동맹국들과 긴밀히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미 정부와 유럽 동맹국들은 아사드 정권이 화학무기 통제권을 상실할 경우에 대비해 민간 요원을 고용해 시리아 반군이 화학 무기 보관소를 감시하고 안전을 지키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시리아가 수백 t에 달하는 독가스와 사린과 같은 매우 독성이 높은 신경 물질을 갖고 있다고 추정했다.
권도경 기자/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