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9개월간 내전으로 4만명 넘게 사망한 시리아는 국제사회의 중재에도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끊이지 않았다. 수세에 몰린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화학무기 사용설이 퍼진 가운데 시리아 반군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반정부연합체 시리아국가연합(SNCORF)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아랍의 봄’이 중동ㆍ북아프리카 등지를 휩쓸었으나 아랍에서 민주화의 길은 아직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