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이 ‘관민찰기(觀民察己)’를 2025년 신년화두로 정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의미다.
관민찰기(觀民察己)는 「주역 王弼注)」의 ‘백성의 풍속을 보아 자기의 도를 살핀다’(觀卦 九五爻 王弼注 : 觀民之俗 以察己道), ‘나의 모습을 판단하는 가장 정당한 방법은 (나의 거울에 해당하는) 백성들을 보는 것이다.’(觀卦九五: 觀我生은觀民也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수원시민은 수원시정의 체감적 변화를 살필 수 있는 거울이므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때만이 수원시가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함의를 담았다. 진정한 주인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혁신으로 ‘수원 대전환의 해’를 만들어 나가자는 다짐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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