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TF 회의 개최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25년 경제정책방향 주요 과제를 연초부터 신속하게 추진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2일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와 ‘5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5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전담반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5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전담반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김 차관은 “작년보다 5조원 이상 확대해 (상반기) 역대 최고인 67% 신속집행 계획을 마련했다”면서 “노인일자리, 청년고용장려금 등 신속 민생지원 사업의 혜택을 국민 한 분 한 분이 실제로 누릴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추진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당부했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상반기 사업 예산 신속집행률을 역대 최고 수준인 67%까지 끌어올리고, 85조원 수준의 민생·경기 사업도 1분기에만 40% 이상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여건 전반을 1분기 중 재점검해 필요할 경우 추가 경기 보강 방안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김 차관은 “올해 우리 경제는 미 신정부 출범, 국내 정치상황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어느 때 보다 크고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높다”면서 “각 부처가 소관 분야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이상징후 발생시 관계부처 공조 하에 신속히 대응해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죄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y2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