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쓰레기 배출시 부서실명이 기재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공공기관 폐기물 제로화’에 나선다. 공공기관이 먼저 분리배출을 솔선수범하고 지역사회로 확산하자는 취지다.
1일 강동구에 따르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해 우선 부서 내 현행 두세개 품목으로 구분되어 있던 사무실 재활용품 수거 방식을 5품목 이상으로 확대했다.
PETㆍ플라스틱류, 캔ㆍ병류, 종이팩(컵), 일반종이류, 폐비닐류 등 재활용 가능자원을 분리수거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함을 부서에 지원했다. 부서 내 개인 쓰레기통을 없애고 개인 전용컵을 사용토록 해 1회용 종이컵 사용도 최소한으로 줄인다.
각 부서의 책임감 있는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재활용 전도사를 선정했다. 쓰레기 배출시 혼합배출을 막기 위해 부서실명이 기재된 스티커를 부착 후 정해진 시간에 배출하도록 개선했다.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쓰레기 배출실태를 공개하는 등 지속적인 재활용 컨설팅과 직원 교육도 병행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공공기관 폐기물 제로화 사업을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복지관, 도서관 등 산하기관은 물론이고 다른 공공기관에도 확산시켜 자원선순환도시 강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mkkang@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