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경동나비엔이 올해 2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둔데 이어 내년 영업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에서 11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2018년까지 공장 증설 효과(마진 개선)와 온수 매트, 제습냉난방기 등 신규 아이템의 확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은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01.1% 증가한129억원을 기록했다”며 “신규 공장이 본격 가동함에 따라 원가율이 대폭 개선됐고 판관비율도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내년도 영업이익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용희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29.4%, 24% 상향 조정한다”며 “현재 공장 자동화는 2라인까지 이뤄졌고 내년에 4라인까지 자동화되면 영업이익률은 15~20%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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