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손수 부품을 구입한 뒤 직접 납땜하며 고생스레 만든 드론은 작은 헬리콥터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일 겁니다. 250급 쿼드콥터(4개의 프로펠러가 장착된 헬기) 기체를 직접 조립해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처음엔 어려워 보이지만 조립하고 나면 단순한 게 드론입니다. 다만 소형 드론으로 비행 조종법을 숙지한 뒤, 꼭 지정된 비행장에서 띄우세요. 조립기 마지막 편입니다.

* 이전기사 보기 ① 부품 구입하는 법 ② 부품 구입하는 법 ③ 기체 조립부터 납땜까지 ④ 콘트롤러 연결부터 세팅까지 ⑤ 프로그램 세팅 : CC3D 설정하기

(7) 프로그램 세팅 : 조종기 설정하기

1. 조종기 설정은 CC3D 설정을 마치고 바로 넘어오거나 하단의 Configuration 설정으로 들어온 뒤 좌측의 Input > Start Transmitter Setup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컨트롤러의 설정을 쿼드콥터를 위한 기본 세팅인 Acro로 해 줍니다.

3. 조종기의 모드에 맞춰서 모드를 선택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쓰로틀이 오른쪽이면 모드 1, 왼쪽이면 모드 2 입니다.

4. 화면에 보이는 대로 키를 조작합니다. 1. Throttle 2. Roll 3. Pitch 4. Yaw 5. 플라이트 모드 스위치(3단 토글키) 순 입니다. 텔레메트리 설정이 필요 없는 경우 나머지 액세서리 스위치는 스킵해 줍니다.

5. 플라이트 모드 스위치를 포함한 모든 키를 중앙에 모아줍니다.

6. 모든 스위치를 다양한 각도로 빠짐없이 입력해 줍니다. (Low, Hi 체크)

7. 모든 키가 실제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면 스위치를 찾아서 체크해 줍니다.

8. 지금까지 한 설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합니다.

9. 마지막으로 기체의 시동을 걸기 위한 설정값을 집어넣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키를 치면 시동이 걸리고 arming timeout에 지정한 시간만큼 아무 값도 입력을 하지 않았을 경우 안전을 위해 자동으로 시동이 풀립니다. (기본 5~10초)

※ 이 기사는 드론위(DRONEWE)에서 진행한 ‘드론 조립교실’ 강의를 요약·재구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