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남부 멕시코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물 속에 잠겼던 16세기 교회가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라틴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은 1564년에 건립된 산티아고 교회(Temple of Santiago). 길이 56m, 폭 13m 건물입니다. 이 교회는 1966년 댐이 만들어지면서 30m 수면 아래에 잠겨있었는데요. 이 저수지의 수위가 24m 이상 낮아지면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출처=exploringchiapas 인스타그램

이 교회는 주변 지역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건립됐습니다 그러나 1770년대 흑사병이 돌면서 건립 후 200년만에 버려졌다고 합니다.

물 밖으로 나온 교회는 을씨년스런 모습인데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건물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답니다.

사진출처=exploringchiapas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