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서 봉사활동 진행

임직원 자발적 참여…라면 200박스 기부

전춘우(앞줄 여덟 번째) 코트라 부사장, 공태원(앞줄 아홉 번째)  코트라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전춘우(앞줄 여덟 번째) 코트라 부사장, 공태원(앞줄 아홉 번째) 코트라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코트라(사장 강경성)는 지난 24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나눔 봉사활동‘을 2년 연속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파 속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공사 인근 마을의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코트라 노사 대표, 사내 봉사단 ’레프트 핸즈‘ 회원, 신입사원 등 임직원 50여 명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라면 20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기부물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적립한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구매됐다. 급여 우수리는 임직원 월 급여에서 100원 또는 1000원 단위로 절사해 사회봉사기금을 조성하는 제도로 현재 코트라 임직원 8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춘우 코트라 부사장은 “한파 속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코트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