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서태화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는 ‘영화 ’친구‘ 상택이 서태화 선배를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서태화는 서울 용산구의 한 국숫집을 운영 중이었다. ‘어떻게 가게를 하실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10년 고민하다가 하게 됐다”고 답했다.
영화 ‘친구’(2001)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냐는 질문에 “유오성과의 교도소 면회 장면이다”라고 답했다.
‘유오성과 촬영할 때 어땠냐’는 질문에 “실제로 동갑이고 친구다. 동갑이니까 금방 친해졌다. 감정 잡기도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 촬영 2주 전부터 곽경택 감독하고 친구 셋(배우 장동건·유오성·정운택)하고 같이 부산에서 합숙을 했다”고 떠올렸다.
“낮에는 대본 리딩하고 밤에는 술 마시러 나갔다. 그러니까 네 캐릭터가 친구처럼 잘 나온 거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태화는 ‘연기자가 좋냐, 요리사가 좋냐’는 질문에 “요리사가 더 좋다”고 웃었다.
‘영화 섭외 들어오면 안 할 거냐’는 질문에 “해야죠, 요리사 역할로”라고 너스레 떨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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