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발급 분부터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로고 카드 2종 중 택일

울진 사랑 카드의 새로운 디자인인 물방울. (울진군 제공)
울진 사랑 카드의 새로운 디자인인 물방울. (울진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 경북 울진군은 이달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울진 사랑 카드를 발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울진 사랑 카드 발행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것이다.

기존 울진 금강소나무 디자인의 카드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로고’가 삽입된 두 가지 디자인(①일출, ②물방울) 카드로 변경돼 신규·추가 발급 시 새로운 디자인 2종 중 택일해 발급이 가능하다.

새롭게 변경된 카드 디자인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국가 혁신 청정수소 산업 클러스터’를 건설하고자 하는 울진군의 비전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울진사랑카드의 새로운 디자인인 일출. (울진군 제공)
울진사랑카드의 새로운 디자인인 일출. (울진군 제공)

또한 일출 디자인은 울진군의 청정 이미지(푸른색)가 따뜻한 이미지(붉은색)의 조화를 통해 융화와 화합을 강조하고 있고, 물방울 디자인은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물방울을 형상화하여 수소 로고와 잘 어우러지는 형태로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 한 해동안 울진 사랑 카드 발행량은 일반발생 금 645억원, 정책발행 금 48억원 등 약 693억원 규모였으며, 2025년 2월 말 기준 울진 사랑 카드 가맹점 수는 2,733개소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사랑 카드의 새로운 디자인 발급을 통해 울진군민 및 관광객들이 울진사랑카드에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할 것이다”며 “소상공인들과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울진사랑카드 활용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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