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는 산업단지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억1800만원을 투입, 최대 12개 사업체를 선정해 샤워·냉난방·환기시설 신설 및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 지역 산단 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20인 미만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체다.
사업체당 공사비의 최대 80%(85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참여 신청 사업체 수와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광주시 또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 오는 4월 11일까지 광주시 기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 후 현장실사를 통해 시설 현황 확인, 심의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계두 광주시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산단 노동자의 휴게 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휴게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지속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안전과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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