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지역 식자재마트 생존력·수익 키우겠다”

중소마트 광고·커머스 솔루션 ‘슈켓’ 인수 추진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가 식자재마트 운영지원 솔루션 기업 인수에 나선다. 이 회사는 식자재마트 전용 디지털플랫폼 ‘큐마켓’을 운영한다.

애즈위메이크가 인수를 추진하는 기업은 중소형마트 광고·커머스 운영지원 솔루션 ‘슈켓’. 슈켓은 전국 350개의 식자재마트와 협업하고 있다. 전단지 자동화, 가격 표시 POP, 매장디자인, 모바일주문 플랫폼 등을 제공한다.

애즈위메이크는 60일간의 독점협상권을 확보하고, 최종 실사를 마무리 중이다. 인수 땐 핵심 전략인 ‘마트 중심 리테일 SaaS 생태계’를 완성하게 된다. 슈켓이 보유한 전단 자동화, 마트 커머스앱 기술, 광고디자인 역량이 큐마켓 플랫폼과 제품·서비스·고객접점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애즈위메이크는 식자재마트의 POS, 재고, 회계, 배달, 인력중개, 산지직송 등 운영 전반을 디지털화한 올인원 플랫폼 ‘큐마켓’을 통해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2024년 결산 기준, 큐마켓의 제휴마트는 1000개를 넘어섰다. 연간 거래액은 2900억원. 이는 식자재마트 중심 리테일테크 플랫폼 중 최상위 수준이다.

손수영 애즈위메이크 대표는 “식자재마트 유통은 지역경제의 마지막 보루이자 유통의 최전선이다. 오프라인 기반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지속 성장 중인 8000개소, 64조원 규모의 대형 시장”이라며 “운영 자동화뿐 아니라 커머스, 광고, 데이터까지 연결된 디지털생태계를 구축해 마트의 생존과 수익을 동시에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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