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호관세 조치, 尹 파면 등에 따른

시장 영향 점검, 관련 대응 방안 논의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우리금융그룹]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4일 임원, 부서장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전날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조치와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선고 등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에 대해 점검하고 관련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우리은행도 비상대책조직인 전행 위기대응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기로 했다. 회의는 리스크관리그룹장이 주재하며 리스크총괄부장, 신용리스크관리부장 등 14개 본부부서장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금융시장 불안감이 고조되자 위기 관리 체계를 상시화하며 대응해 왔다. 이와 관련해 임종룡 회장은 “올 한 해를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해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강한 대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