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시내버스 노선이 대폭 개편된다.
인천광역시는 2025년 제1회 시내버스 노선조정 심의를 통해 10개 노선의 조정안을 확정하고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노선 신설은 ▷영종 2개 노선 5대(12월) ▷부평 1개 노선 4대(10월) ▷서구 3개 노선 19대(10월)이다. 노선 변경은 ▷ 부평 1개 노선(4월말) ▷서구 3개 노선(4월말)이다.
이번 노선 개편으로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영종과 청라 등의 내륙연계가 강화돼 BRT 및 주요 도시철도와의 환승이 용이해진다.(가칭 281번, 가칭 282번)
또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지역의 노선 확충(가칭 991번, 가칭 6601번, 가칭 8801번, 가칭 9902번)과 버스 이용 접근선 개선 및 민원 해소(558번, 592번, 14번, 19번) 등을 통해 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선 조정은 지난 4일 열린 버스정책위원회(노선조정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시는 지난해 영종, 송도, 검단신도시 내 노선 신설을 포함한 총 54건의 노선 조정을 추진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택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제3연륙교 개통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대중교통 수요와 교통환경에 신속히 대응해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지속 조정·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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