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 접수

안동시가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가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655명의 배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근로자들은 MOU 초청 방식을 통해 도입된 라오스 국적 근로자들로 농가직고용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방식으로 도입됐다.

시는 상반기 근로자 배치가 마무리된 만큼 안정적인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 농가를 전수 방문해 고용주와 근로자 간 초기 정착 상황을 점검하고, 임금 지급 등 관련 법률 준수 여부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또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방식으로 외국인 근로자 279명을 추가로 수시 배치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26명을 더 배치하고 센터 1곳도 새로 운영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에 온 것을 환영하며 여러분의 성실한 근로가 지역 농업 발전에 힘이 될 것”이라며 “ 안전하게 일하고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준비 중이며 농가는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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