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영덕군 제공]
영덕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영덕군 제공]

[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군은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가 안전 점검 등을 거쳐 개장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지난달 1일 개장을 목표로 겨울철 정기 휴장에 들어갔지만 3월25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일정이 연기됐다.

이에 영덕군은 정기 휴장을 통해 공중 모험시설, 다리, 플랫폼 등 주요 구조물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사물함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시설은 피서지와 명승으로 유명한 옥계계곡과 산성계곡 사이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와이어, 목재 구조물, 로프 등을 통해 공중에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와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또 시설 인근에는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산림 레포츠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개장일로부터 11월30일까지다. 사전 예약제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5회차로 운영된다. 이용 인원은 회차당 50명으로 제한된다. 회차 간 30분의 휴식 시간을 둔다.

이용 요금은 지역내 거주자의 경우 30%,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영덕군 체험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 레포츠 시설”이라며 “올해부터 신규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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