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에이스 김온아의 흉쇄관절 부상 공백을 안은 채 네덜란드와의 예선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에이스 김온아의 흉쇄관절 부상 공백을 안은 채 네덜란드와의 예선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다혜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네덜란드와의 3차전을 앞두고 있다.한국은 11일 오전 7시50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1차전 러시아(25대30,패), 2차전 스웨덴(28대31,패)에 2연패를 당한 한국 대표팀은 8강 진출을 위해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오늘 치를 네덜란드전을 포함해 이후 프랑스, 아르헨티나 전에서 최소 2승은 거둬야한다.네덜란드(14위)는 한국(10위)보다 세계랭킹은 낮지만,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현재 1승 1패로 조3위에 올라있다. 이미 한국팀보다 1승 앞서고 있는 상황.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여자 핸드볼 대표팀 에이스 김온아가 지난 8일 스웨덴전에서의 충돌로 인한 어깨부상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후보선수로 대표팀과 같이 리우에 입성한 김온아의 대체 선수 송해림은 오늘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지난 경기보다 더 '1승'이 절박한 상황. 이번엔 ‘우생순’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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