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앞으로도 녹색기후기금(GCF)의 발전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사무국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헬라 쉬흐로흐(Hela Cheikhrouhou) GCF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정부는 국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CF의 발전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또 유 부총리는 오는 9월 초 임기 종료를 앞둔 쉬흐로흐 사무총장과 면담에서 GCF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주요 국제기구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GCF는 103억달러 규모의 초기재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현재 총 17개 사업, 4억2400만달러 규모의 지원을 승인했다.

쉬흐로흐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가 GCF 유치국으로서 초기정착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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