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경북 성주군은 지난 6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성주 농업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성주군 농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성주군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민·관·산·학·협 각 주체의 역할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후변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문제, 청년농업인 육성, 유통구조 혁신 등 당면 핵심 과제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에는 좌장인 이병환 성주군수의 주재로 성주군의회 의원, 지역농협조합장, 학계 교수, 농업인단체장, 참외 및 과수 생산자, 유통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생산 대책’,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증가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기반 조성’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성주 농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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