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에서 일과 연극의 콜라보 ‘청소년 통일연극제’가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는 지난 26일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후원으로 꿈꾸는씨어터에서 청소년 통일연극제를 개최했다.
청소년 통일연극제는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의 특화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분단의 아픔을 연극으로 승화시키고 미래에 다가올 통일시대를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극제를 위해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8개팀이 1차 대본 접수를 신청했으며 1차 대본 예선심사를 통해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본선 경연에 따라 최우수상(대구시교육감상) 1팀, 우수상(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상) 2팀, 장려상(대구연극협회장상) 3팀이 결정됐다.
또 우수 학생 2명에게는 연기상(대구연극협회장상), 우수 지도 교사에게는 지도자상(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상)이 주어졌다.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김동구 부의장은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줄 연극은 통일을 향한 염원과 함께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 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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