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orea의 미래
한류 4.0 시대, 한국 젊은이들이 초대형 사고를 쳤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케데헌)>는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영화로 등극했으며,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도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삽입곡인 ‘Golden’을 필두로 메이저 음악차트를 도배하고 있는 현상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디즈니의 <겨울왕국>도 이 정도 광풍은 아니었다. 이미 해외 언론에서는 오스카상 유력 후보로 주목하며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기념비적인 서사로 평가하고 있다.
우선 케데헌의 주제는 기존 서양식의 뻔한 교훈적 내용이 아니며, 깊고도 신비하다. 특히 ‘헌트릭스’라는 3인조 K-팝 아이돌 걸그룹이 악령을 사냥하는 스토리 영감은 한국 신화와 전통문화에서 다층적으로 수혈되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창의적 한국인만의 유니크한 생각수출의 결과다. 아무리 AI 디지털 시대라 해도 핵심 콘텐츠는 인간의 아날로그적 감수성에서 발현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나라 국가 브랜드를 ‘C-Korea(콘텐츠 코리아)’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칼럼니스트/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
hongi@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