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하이브의 1호 현지화 걸그룹인 캣츠아이(KATSEYE)가 마침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메인 차트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27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9월 19~25일)에 따르면 캐슽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가 10위를 차지했다. 14주 연속 차트인이자 팀 자체 최고 순위다.
‘가브리엘라’는 지난 6월 20일 음원이 공개된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매서운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곡뿐 아니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날리(Gnarly)’는 72위(누적 21주), ‘터치(Touch)’는 156위(누적 18주)에 올라있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은 오로지 스트리밍 수만으로 순위를 매긴다. 즉, 국가·장르·언어와 상관없이 전 세계 음악팬들이 자주 들은 곡의 순위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차트다. 미국 빌보드 ‘핫 100’에도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영향력이 크다.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 역시 캣츠아이의 폭발적인 성장을 증명한다. 최신 집계(8월 28일~9월 24일) 기준 캣츠아이는 3130만 1474명의 월별 청취자를 보유 중이다.
이날 업데이트 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도 ‘가브리엘라’는 이번 주 차트(9월 26~10월 2일) 40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9월 27일 자) 45위에 오르며 최고 순위를 또 한 번 갈아치웠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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