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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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 평생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 갓바위)’을 주제로 열리는 경산 갓바위축제가 시민들의 철저한 외면을 받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지난 27일 와촌면민운동장에 마련된 이번 축제의 주 행사장이 한산 하기만 하다. 무대 아래 관객들의 자리가 비어 찬바람이 날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28일까지 계속된다. 경산 시민 A씨는 “한마디로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겠다”며 “많은 시민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더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경산시가 분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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