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책이 곧바로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
10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국내에 출간된 라슬로의 저서 6종은 평소 하루 한두 권 수준이던 판매량이 9일 오후 8시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직후부터 10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약 1800부로 급증했다. 이는 온라인 주문 판매량이며, 매장 내 재고는 대부분 소진된 상태다.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는 라슬로의 대표작인 ‘사탄탱고’로 약 1300부가 팔렸고, ‘저항의 멜랑콜리’가 약 300부로 뒤를 이었다.
예스24에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 이후 12시간 만에 ‘사탄탱고’ 판매량이 올해 연간 판매량의 약 12배를 기록했다.
라슬로 저서의 전체 판매량 또한 연간 판매량의 약 3배에 달했다. eBook 판매량은 20배나 증가했다.
‘사탄탱고’는 수상 발표 직후부터 예스24 국내도서 및 eBook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를 유지 중이다. 다른 저서 ‘저항의 멜랑콜리’와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도 소설/시/희곡 분야 실시간 베스트셀러 3위와 5위에 자리하고 있다.
pink@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