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강원도가 ‘제2회 톡톡 작은 공모전’ 우수제안자 4명을 시상했다.

도는 지난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4주 간 ‘강원 관광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관광객의 도내 유입 방안’ 이란 주제로 제2회 공모전을 실시했다.

도는 지난 5월에는 ‘해양관광지 쓰레기 절감방안’이란 주제로 ‘제1회 톡톡 작은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한류 열풍과 더불어 강원도에 더욱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입을 위한 관광콘텐츠 마련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공모기간 동안 24건의 다양하고 참신한 제안들이 접수돼 관련부서의 심사를 거쳐 총 4명의 제안자를 시상하였다

시상은 아이디어왕(1명, 10만원 상품권), 참신왕(1명, 6만원 상품권), 공감왕(2명, 4만원 상품권) 등이었다.

시상된 제안들을 살펴보면 우선 증강현실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고가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일명 한국형 포켓몬GO라고 할 수 있는 스탬프 플레이 앱을 활용, 강원도의 특정 관광지를 찾아가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게 하여 외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하자는 제안이 아이디어왕에 선정되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민박 제공’ 제안이 참신왕으로 선정되었고, ‘강원도를 서핑 특성화 지역으로 만들기’, ‘특정 관광지 코스를 지정하여 외국인을 위한 관광상품으로 개발’ 등의 제안들은 공감왕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제안들은 관련부서에서 관계법령 및 실시가능성을 검토‧보완하여 강원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道 관계자는 “이번 톡톡 작은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모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안제도 활성화를 통하여 도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