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군위군은 터링선수단이 최근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개인·단체전 준우승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전국터링대회’에서 군위군 대표로 출전한 김귀란씨가 개인전 2위를 비롯해 단체전도 2위를 차지했다.
터링은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비석치기에 현대 스포츠 종목인 컬링과 볼링 경기방식을 더한 것이다.
군위군은 이 터링을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해 왔다.
주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며 연습과 봉사활동 등을 병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첫 출전임에도 전국 2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문화·체육 프로그램이 지역 활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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