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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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은 지난 21일 다산면 좌학리에서 ‘고령다산 은행나무숲’의 개장식을 열고 낙동강 생태·레저 관광의 새로운 명소 탄생을 알렸다.

고령군은 2022년 7월 실시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으며 2024년 8월 하천점용허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12월 착공해 마침내 이날 ‘고령다산 은행나무숲’을 개장하게 됐다.

은행나무숲에는 초화원, 억새군락지, 커뮤니티쉼터, 피크닉장, 강변산책로 등 다양한 자연 체험 및 휴식 시설이 새롭게 조성됐으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미 지난 10월 6만여㎡ 규모의 코스모스 화원이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으며 개장 전부터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았고 최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절정에 달하면서 올가을 가장 인기 있는 방문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는 오는 30일까지‘2025년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가을나들이’행사가 열려 고령다산 은행나무숲에서 황금빛 가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은행나무숲은 사계절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