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지천초등학교는 지난 27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부산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도시의 문화·경제·교통 등의 다양한 측면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학생들은 고속버스, 지하철, 기차, 해변열차, 시내버스 등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해 부산 곳곳을 누비며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히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을 방문해 한국 영화산업의 발전 과정과 특징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책에서만 배우던 지식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살아있는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부산에서 정말 신기한 체험을 많이 했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도시를 탐험하고 영화 박물관에서 영화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재밌었다”고 밝혔다.
안덕순 지천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부산 도시문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세상을 경험하며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힘을 키울 수 있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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