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내 고등학생들이 베트남에서 해외봉사 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찌민 일대에서는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0명이 ‘2025학년도 해외 학생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이들 학생들은 SOS 아동센터와 투득칼리지, 쯔엉반티고 고등학교 등에서 환경 개선과 미화 활동, 학용품 및 물품 기부, 미니 축제와 한국 전통문화체험 부스 운영, 베트남 대표 문화 관광지에서의 환경정화 및 글로벌 환경·문화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또 베트남 고등학교 학생들과 상호 문화 소개와 체험, 컬처박스 교환, 연합 봉사, 한국어 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나눔과 배려, 협력의 경험이 이후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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