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 김천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우수 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하는 ‘2025년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31일 김천시에 따르며 시는 38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해 최우수부서로 ‘가족행복과’를 우수부서로는 관광정책과·AI데이터과를, 장려부서로는 기획예산실·미래혁신전략과·스마트농업과 등을 각각 선정했다.
또 최우수 공무원으로 환경위생과 장보애씨가 선정됐으며 우수 공무원은 가족행복과 이재경씨와 미래혁신전략과 김영찬씨가 뽑혔다.
김천시는 부서별 고유 업무(성과관리시스템 BSC)와 공통업무, 정성평가를 실시한 후 김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6개의 우수부서와 3명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가족행복과는 경북도 저출생 극복 특수 시책에 발맞춰 기존 돌봄 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돌봄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경북 김천 혁신도시 특화형 K보듬 6000’사업을 선도적으로 제안하고 추진하며 지역 아동 돌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증가하는 돌봄 및 육아 지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돌봄·놀이·문화 기능을 통합한 공공 종합돌봄시설인 ‘김천돌봄문화센터’ 건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가족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돌봄 기반을 확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공무원의 선정된 장보애 팀장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평가’에서 전국 1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6년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국비 3억 원 확보와 ‘김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화학사고 제로화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공적을 인정 받았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돤 가족행복과 이재경 팀장은 K보듬 6000 시범 추진으로 어린이집 주말·공휴일 운영을 시행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했다.
미래혁신전략과 김영찬 팀장은 김천 드론자격센터 조성, 모빌리티 튜닝산업지원센터 준공, 자동차 튜닝 일반사업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성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에 매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올 한 해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효율적인 시정 운영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공직사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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