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트렉이 낮게 비행하는 사이 터널의 깊은 매력은 관객의 발길을 끌어들였다.
하정우, 배두나 주연의 영화 ‘터널<사진>’이 6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성훈 감독의 ‘터널’이 602만명의 관객을 불러모르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터널은 앞서 개봉 3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6일째 300만, 12일째 500만명을 돌파했다. 주목 받을만한 할리우드 영화가 뜸해지면서, 관객들은 실제 있을법한 이야기에 눈길을 돌렸다.
공포영화 ‘라스트 아웃’의 관객 동원도 두드러졌다. 지난 24일 개봉한 이후 39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진실 논란이 진행 중인 ‘덕혜옹주’는 522만명을 돌파했다. 25일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는 16만명을 모으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스타트렉 비욘드(95만명)’, ‘마이펫의 이중생활(200만명)’이 뒤를 이었다. 1100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과 700만명을 눈앞에 둔 ‘인천상륙작전’이 박스오피스에 여전히 이름을 올렸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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