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국의 유명 락밴드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73)가 최근 임신한 44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매달 1만5000달러(한화 약 1600만 원) 지급을 약속했다.

영국 데일리 뉴스는 최근 믹 재거가 2년 전부터 교제중인 발레리나 멜라니(29)에게 거액의 양육비 지급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믹 재거는 오랫동안 사귀었던 디자이너 로렌이 자살한 직후 멜라니와 교제를 시작했다. 둘은 44살의 나이 차이와 장거리 연애라는 장애물을 극복해내고 사랑을 이어가 지난 7월 결실을 맺었다. 아이는 오는 12월 태어날 예정이다.

이로써 믹 재거는 이복 8남매의 아버지가 된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그렇게 진지한 사이는 아닌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믹재거는 항상 자신의 책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왔고 책임을 지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