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보증총액 2배 이상 확대
신용보증기금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1만개의 창업기업에 총 2조3800억원의 보증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신보는 한국은행이 지원하는 ‘금융중개지원대출’에 대한 보증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는데, 은행이 취급한 중소기업 및 영세 자영업자 대출의 일부를 한은이 저리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 때 신보는 우수기술 창업기업의 대출에 대해 보증을 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창업 후 7년 이내의 중소기업 중 신보에서 지식자산평가나 기업가치평가를 받았거나 지식재산보증, 스마트(SMART 융합보증) 등 특정 보증상품의 보증을 받은 기업이면 지원 대상이 된다. 만기 1년 이내 원화 운전자금에 대한 신규대출에 한해서 대출이 가능하다.
신보는 당초 창업 7년 이내로, 보증금액이 3억원을 초과하는 기업에 대해 보증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1억원 초과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보증 총액도 1조1300억원에서 2조3800억원으로 배 이상 늘렸다. 보증 대상기업도 2000개에서 1만 개로 5배 정도 늘어난다.
서근우 이사장은 “기술기업에 대한 보증을 확대해 보다 많은 우수 기술 보유 창업기업이 저리의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