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병역·국적 문제 검증 예상
환율 관련 통화정책 질의 이어질 듯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15일 열린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에서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를 위한 안건들을 의결했다.
재경위는 또 자료 제출 요구안을 처리하고 신 후보자에게 12일까지 모두 1809건의 자료를 내라고 요청했다.
앞서 신 후보자는 인사청문요청안에서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로 보유한 재산으로 총 82억 4102만원을 신고했다. 이중 절반 이상이 외화자산이다. 신 후보자의 배우자는 미국, 장남·장녀는 영국 국적자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는 신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과 아들 병역·국적 문제 등에 대한 검증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최근 환율이 치솟고 있는 만큼 통화정책 관련 질의도 이어질 걸로 전망된다. 한편 이창용 현재 한은 총재의 임기는 이달 20일까지다.
rimsclu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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