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롯데 자이언츠의 ‘전설’ 유두열 전 코치가 신장암 투병 끝에 1일 별세했다. 향년 60세.
선수시절 외야수로 활약했던 유두열 전 코치는 1984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쳐내 롯데 자이언츠의 창단 첫 우승을 안겼다.
유두열은 이 활약으로 당시 시즌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1991년 은퇴한 이후에는 친정팀 롯데 코치와 김해고 감독 등을 지냈다.
아들 유재신(29)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구에 몸을 담았다. 유재신은 넥센에서 내야수로 뛰고 있다.
2014년에는 넥센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최초로 부자(父子)가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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