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오는 11일부터 3일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복수의 미·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오는 14~15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맞춰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전 일본에 들를 예정이다.
그는 일본 체류 기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등을 만나 경제 및 금융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베선트 장관은 일본 측과 엔화 약세 대응,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 에너지 등 경제안보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란 문제도 의제로 다뤄질 수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mokiy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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