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6·3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4일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강은희·서중현 후보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고 열전에 들어갔다.

3선에 도전하는 강은희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지난 8년간 대구교육공동체와 함께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이끌며 대한민국 교육수도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왔다”며 “이제는 전국 곳곳에서 대구교육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로 교실에서 시작해 국회의원·장관·국가교육위원·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으로서 국가교육정책을 설계하고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교육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서중현 후보는 등록 서류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는 교육감을 바꿔야 한다”며 “서중현이 교육감 교체의 제일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보성향인 임성무 후보는 다음날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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