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바탕 견조한 경영실적…매출 1조786억원
주주가치 제고 행보…자사주 54만5420주 소각 예정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영원무역홀딩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86억원·영업이익 1578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19.1% 증가했다.
자회사 영원무역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사업부문 호조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에도 연결 기준 매출 4조8950억원·영업이익 7355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오는 20일 전체 발행주식의 약 4%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54만5420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5년간의 중장기 주주환원 목표치를 조기 이행하는 행보다.
성래은 부회장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책임경영과 플라이언스 체계 공고화, 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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